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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교육원 강좌 오픈에 참석자들 호응 커 탄력 받을 듯
[프리즘]교육원 강좌 오픈에 참석자들 호응 커 탄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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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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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공무원교육원이 최근 높아지는 위상에 걸맞게 소프트·하드웨어를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어 관심.

교육원은 요즘 지식정보화시대 세정의 ‘핵심지원기지’로 각별한 관심 속에 각종 교육과정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주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익법인 관계자를 참강시킨 세무강좌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교육원이 이처럼 강좌 문호를 대외로 개방한 것은 세정 수요자인 이들의 세무지식 보강이 결국 세정의 긍정적 효과로 돌아온다는 논리에서 출발한 것인데 첫 시도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 특히 공익법인 관련 세무는 세무행정 상으로도 중요 포인트여서 더더욱 효율적인 강좌가 됐다고.

교육원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6월에는 세무대응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도 강의문호를 개방할 계획인데 ‘납세자와 당국이 교감하는 가운데 전개되는 행정’ 차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망들.

한편 교육원은 김창섭 원장 취임이후 낡은 시설물들을 교체하고 조경공사도 새로 하는 등 교육환경 조성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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