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본사 사옥을 부동산투자사 퍼시픽투자운용(PAMCO)에 매각한다.
삼환기업은 매각주간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지난달 11개 투자사로부터 삼환기업 본사 사옥 매각 인수의향서를 받은 결과 퍼시픽투자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번 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8월 말∼9월 초 사옥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환기업의 본사 사옥 매각가격은 16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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