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0:17 (목)
‘가뭄에 단비’…국세청 하계휴양소 운영
‘가뭄에 단비’…국세청 하계휴양소 운영
  • 日刊 NTN
  • 승인 2013.07.11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이 부족한 세수 메우기로 연일 진땀(?) 나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을 위해 ‘하계휴가’를 실시한다.

국세청이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을 통해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는 것.

국세청이 지정한 하계휴양소는 한화, 대명, 금호, 둔내휴양림 등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숙소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에 국세청은 각급 관서장에 대해 휴가기간 중 업무대행 체제 유지를 위해 업무공백을 방지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할 것도 지시.

한 국세청 직원은 “관공서 전기절약 방침으로 지난해보다 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지쳤던만큼 휴가기간 동안은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고 한마디.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