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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성 前 세무서장, ‘세무사 사무소 개업’ 새 출발
정달성 前 세무서장, ‘세무사 사무소 개업’ 새 출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3.07.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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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성 前 서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용인 삼가동에서 세무사로서 새 출발 한다.

정달성 前 서장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용인 삼가동에 위치한 ‘세무사 정달성 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고 말했다.

정달성 세무사는 1973년 8월 국세청에 임용된 후 중부청 소득세과,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1과장, 마포, 청주세무서장 등을 거쳐 용인세무서장을 마직막으로 명예퇴임 했다.

정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시 따뜻한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납세자의 가교역할과 함께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개업소연
일시: 2013년 7월 22일 (월) 11:00~ 21:00
장소: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98-2 맑은세상빌딩 302호
문의: 031-33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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