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갑 관세청장, 26일 서울세관 순시, 현장 직원 의견 수렴
유비쿼터스 세관 실현과 세계 수준의 통상 환경 창출 당부
유비쿼터스 세관 실현과 세계 수준의 통상 환경 창출 당부
성윤갑 청장은 관세청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세관선진화계획 2010'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유비쿼터스 세관을 실현하고 글로벌(세계) 수준의 통상 비즈니스 환경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성 청장은 세관 각 국별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특강 후 직원들의 문제해결형 학습동아리 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성윤갑 청장은 오는 28일에 인천공항세관과 내달 4일 부산세관을 순시할 예정이다.
또 박진헌 차장은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대구세관 및 인천세관, 광주세관을 순시한다.
이와 관련, 성 청장은 지난 1월에도 각 본부세관을 순시하면서 관세청의 올해의 비전에 대해 특강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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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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