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일 “노사관계에 있어 불법적 행위에 대해선 단호하게 법질서를 적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새만금·전주·광양·창원·울산을 훑는 1박2일 지방경제현장점검에 나선 현 부총리는 이날 울산 온산 산업단지 기업인과 간담회에서 "기업의 노력에 지장을 초래하는 어떤 불법적 행동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기업이 불법으로 차질을 빚는다면 우리 모두에게 손해가 온다"며 "정부가 나서서 불법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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