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영화관·헬스 등 총 7개 분야 11개 업체
이날 협약식에서 홍 청장은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체결한 협약이지만 직원들에게 분야별로 각종 혜택을 주기로 한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청장은 이어 “지방청 중 최초로 분야별 공동협약식을 가진 관계로 미숙하거나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점진적으로 개선방안을 논의,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각 협약업체 대표들은 “협약제안서 제출과 협약식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협약업체의 순수한 자율의지에 따라 협약식을 가지게 된 점과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청장님의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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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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