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6:00 (목)
최대 조세전문가 단체 성장·발전 축하
최대 조세전문가 단체 성장·발전 축하
  • jcy
  • 승인 2006.04.28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세자료 수집 강화·기장확대 유도해 나갈 것

한덕수 부총리겸재정경제부 장관, 제44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축사
한덕수 부총리겸재정경제부 장관은 “한국세무사회가 회원 7000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 조세전문가 단체로 성장·발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치사를 했다.

한 부총리는 28일 삼성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세무사회 제44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부총리는 “정부는 과세자료 수집을 강화하고 소득정보자료를 폭넓게 공유하며 근거과세를 위한 기장확대를 유도해 나갈 계획”고 덧붙였다.

한 부총리는 또 “전문지식과 건전한 철학에 기초한 고품질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세무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비한 유일한 길”이라며 “세법과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세전문가로서 사명감과 직업윤리를 갖춰 줄 것”을 강조하며 “정부와 납세자 사이에서 교량역할을 수행하며 세무정보의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 부총리는 마지막으로 세제와 세정혁신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전하며 한국세무사회 무궁화 발전을 기원한다며 말을 마쳤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