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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사회-인하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세사회-인하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한혜영
  • 승인 2013.08.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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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통상‧믈류활용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잡다

(좌) 한휘선 관세사회장 (우)박춘배 인하대총장

한국관세사회(회장 한휘선)와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는 13일 오전 11시 본관 이사장실에서 FTA통상ㆍ물류 활용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관세사회 한휘선 회장은 “FTA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및 취업지원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전문가단체와 학교 간 연구협력체계를 통해 향후 정부기관에 FTA 통상활용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입 자문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는 금년 1월 7일 기획재정부의「FTA 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대학으로 공식 선정된 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인 학위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세사회 한휘선 회장, 최금석 이사, 김재천 본부장, 홍영선 홍보기획위원장과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 이종호 대학원장, 정인교 주임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 이명헌 경상대 학장, 이정용 교수(경제학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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