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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JIS 인증 따고 일본시장 진출한다
新 JIS 인증 따고 일본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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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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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신뢰성 확보에 도움…인증절차·방법 유의
新 일본공업규격(JIS) 인증을 보유하는 것이 제품 신뢰성 확보에 도움이 되며, 일본시장 진출이나 해외에 진출한 일본기업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新 JIS 인증취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경련 주최로 4일 오후 개최된 ‘일본공업규격(JIS) 신인증제도 활용방안 및 한일간 표준화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승준 주임연구원은 “오는 9월 30일로 과거 일본공업표준(JIS: Japanese Industrial Standards)의 유효기간이 만료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기업과 거래관계에 있거나 앞으로 일본시장을 개척하려면 지난 2005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新 JIS 인증 취득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최초로 JIS 해외인증기관으로 등록돼 인증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인증을 원할 경우 한국에서 취득할 수 있다.

일본경제산업성의 후쿠이 마사히로 인증과장은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新 JIS 인증제도로 전환함으로써 한국기업들이 인증절차와 방법을 잘 파악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구 JIS 인증을 받은 기업들도 10월 1일 이후 제조된 제품에 구 마크를 붙이면 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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