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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연수입 평균 6억 5600만원 최고
변리사 연수입 평균 6억 5600만원 최고
  • jcy
  • 승인 2008.09.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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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2억8000만원, 세무사 2억4000만원
전문직 사업자 중에서 변리사의 연수입이 지난해 기준 평균 6억 56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는 2억8000만워, 세무사는 2억4000만원 등이었다.

국세청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이혜훈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주요전문직 개인 사업자의 최근 3년간 부가가치세 신고현황 및 납부세액' 자료에서 지난해 변호사와 회계사, 의료업자 등 9개 전문직 개인사업자 가운데 변리사가 가장 높은 수입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했다.

의료업자는 4억 2300만원, 변호사가 3억 9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관세사는 3억 3000만원, 회계사 2억 8000만원, 세무사 2억 4000만원, 법무사 1억 3300만원, 건축사 1억 3000만원, 감정평가사 1억 800만원 순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대비 10%이상 수입이 증가된 직종은 감정평가사(16.4%), 건축사(16.2%),의료업자(12.3%)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문직 사업자가 지난해 납부한 세액 총액은 세무사가 149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변호사 910억원, 법무사 650억원, 건축사 643억원,회계사 243억원, 관세사 209억원, 변리사 189억원,평가사 24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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