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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간 김용준 중부국세청장
어린이집에 간 김용준 중부국세청장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5.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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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부국세청 어린이집 ‘우리누리’ 찾아 어린이날 축하


“어린이날은 여러분의 날이지요?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놀아야지요?”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이 지난 3일 중부국세청 어린이집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건넨 말이다.

김 청장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 날을 맞아 중부국세청 직원들을 위해 설립된 이 어린이집을 방문, 만3세 원아들이 모인 푸른솔반 12명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원생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모처럼 아이들의 재롱에 한껏 빠져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 청장은 아울러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교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도 듣고 중부국세청 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더 할 일을 찾겠다고도 약속했다.

중부국세청 운영지원과 한광인 세무주사는 <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누리 어린이집 총 정원은 65명인데, 몇몇 원생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중부국세청 직원 자녀들이 재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상 3층 건물에 연면적 527.4㎡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10월 중부국세청이 소속 직원 자녀들의 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원, 햇수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손주의 손 맛이 이런건가?' 김용준 중부국세청장이 어린이집에 가서 원생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손주의 손 맛이 이런건가?' 김용준 중부국세청장이 어린이집에 가서 원생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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