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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세무서, 직원 가족초청 깜짝 마술쇼 "대~박!"
서대구세무서, 직원 가족초청 깜짝 마술쇼 "대~박!"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8.05.0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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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우 서장, “딱딱한 세무서 일, 세무서 가족들과 일-가정 조화 공감대”
"여러부~운! 가정의 달에 '행복 대박 나세요!"
"여러부~운! 가정의 달에 '행복 대박 나세요!"

“와~대박! 아빠 회사에서는 마술쇼도 보여줘?”

지난 2일 서대구세무서(서장 최인우)가 마련한 ‘가정의 달 맞이 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 세무서 직원 자녀가 지른 탄성이다.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그 내용이 다소 버거운 세무서에서 깜짝 파티를 준비한 최인우 세무서장과 세무서 직원 가족들은 이날 마술쇼도 보고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도 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직장 일과 가족의 행복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직원 가족들 중 어린이들에게는 ‘서대구어린이세무서장’이라는 어깨띠를 둘러주고 세무서장실의 서장 의자에도 앉아보게 했다. 가정의 달, 국세청 가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세무서장이 되보자는 취지였다.

마술쇼에 앞서 서대구세무서 하모니카 동아리가 멋드러진 솜씨로 하모니카 동요연주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연신 엄마(아빠) 직장 동료들의 개인기에 ‘대박’을 남발했다.

마술쇼에서는 세무서 직원의 자녀가 주인공이 돼 신기한 마술을 함께 연출, 참석자들이 더 크게 호응했다.

이날 방문한 직원 가족들은 기념품도 받았다.

최인우 서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쉽지 않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한 노력하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즐거운 날들을 보냈다고 하니 뿌뜻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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