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기흥세무서, 세무지원 소통주간 맞아 세금교실 열어
기흥세무서, 세무지원 소통주간 맞아 세금교실 열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5.14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능력개발본부 소상공인 대상…무료 세무상담도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늘력개발본부(남부)에서 개최한 세금교실 모습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개최한 세금교실 모습

 

기흥세무서(서장 김광규)는 지난 10일 오전10시 인접 용인세무서와 함께 경기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를 방문,  입주기업 대상으로 ‘세금교실 및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기흥세무서는 8~11일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세금교실’에서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소득세법 기초 강의를 비롯, 홈택스 신고 요령과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영세사업자가 불복을 제기하는 경우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세무대리인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기흥세무서는 이와 별도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가 자원 봉사하는 '소통데스크'를 설치, 5명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기흥세무서 납세자보호실 관계자는 “기흥서와 용인서 각 2명,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3시간30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에 세금교실을 지속 운영, 세무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국세청 본청에서 분기별 날짜를 지정해주며, 해당 주간에 세금상담교실 등 납세자와의 직접 소통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