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정책학회, 25일 제4차 조세정책 세미나 개최 예정
학계가 조세·재정 분야 헌법 개정 이슈와 쟁점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중회의실에서 4차 조세정책 세미나를 열어 '헌법 개정과 관련된 조세 및 재정에 관한 이슈와 쟁점'을 다룰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4차 조세정책 세미나에서는 박종수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조세·재정 분야 관련 헌법 개정의 이슈와 쟁점'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한다. 박 교수는 헌법 개정안 중 조세 및 재정과 관련된 정책적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임지봉 교수(서강대 법전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광묵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변혜정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서보국 교수(충남대 법전원), 차진아 교수(고려대 법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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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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