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예하 일선 세무서장들 중 이동태 강남세무서장과 주기섭 서초세무서장, 오태환 남대문세무서장 등이 29일 각각 퇴임식을 갖는다.
서울국세청 사무관들 중에는 지방청 조사1국 조사2과 2팀장인 봉기 사무관과 성북세무서 조사과 박병순 사무관, 구로세무서 개인납세1과
이성수 사무관,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귀자 사무관 등이 명예로운 퇴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부국세청 예하 일선 세무서장들 중에서도 박헌옥 용인세무서장과 김운섭 동수원세무서장, 김예산 동안양세무서장, 김용진 인천세무서장이 이날 명예로운 퇴임식을 갖는다.
대구지방국세청 예하 구미세무서 최정수 서장도 이번에 옷을 벗는다.
중부국세청 노익환 징세송무국 서기관과 김시환 조사2국 사무관도 29일 퇴임한다.
중부국세청 예하 분당세무서 개인납세 2과 김혜자 사무관과 화성세무서 법인납세과 노태영 사무관, 기흥세무서 재산법인과 이희용 사무관, 북인천세무서 재산세과 배석철 사무관,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 김찬휘 사무관, 강릉세무서 한광희 사무관 등도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다.
대구국세청에서는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일해 온 정동훈 사무관과 포항세무서 개인납세1과 신종태 사무관이 오다가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국세청 조직을 떠난다.
광주국세청에서는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맡아 일해오던 김점수 사무관이 이번에 옷을 벗게 됐다.
이밖에 부산국세청 소속 사무관 6명이 29일 퇴임하는데 이 중 4명이 명예퇴직, 2명은 정년 퇴임이다.
세무서장급들과 사무관들의 퇴임식은 29일 세무서와 지방국세청 등 전국 관서, 조직별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