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감법·자본시장법·국세기본법 등 회계개혁3법 기념하는 날
-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각계 활약중인 회계사들 모여
-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각계 활약중인 회계사들 모여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회장 최중경) 제1회 '회계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31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6월 20일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국세기본법' 등 소위 회계개혁 3법이 개정공포된 날을 기념해 10월 31일을 회계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회계 관련 기관 인사와 산업계, 학계, 공인회계사 업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계인들이 다수 참석한다.
1부에서는 첫 '회계의 날'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 2018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회계의 날 기념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세미나 주제는 '남북 회계 협력' 과 '어린이 회계캠프 운영'으로 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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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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