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세 5조, 법인세 3조, 부가가치세 2조
- 동대구세무서 3조로 1위, 경주(2조), 북대구(1조) 등 상위 3개 세무서 세수 기여도 50%
- 영덕세무서 세수 1063억으로 최하위
- 동대구세무서 3조로 1위, 경주(2조), 북대구(1조) 등 상위 3개 세무서 세수 기여도 50%
- 영덕세무서 세수 1063억으로 최하위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에 앞서 국세청이 지난 7월19일 조기공개한 79개 국세통계표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해 거둔 세수 11조4829억원은 국세청 총세수 255조5932억원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국세청 상위 세수는 소득세 4조7796억원과 법인세 3조4960억원, 부가가치세 2조2855억원 순이다.
대구국세청 세수 상위 3개는 동대구세무서(2조6076억원)와 경주세무서(1조9018억원), 북대구세무서(1조2362억원) 등이다. 상위 3개 세무서의 세수 합계는 대구국세청 총세수의 50.0%를 차지했다.
한편 대구국세청 예하 세무서 중 최하위 세수를 기록한 세무서는 영덕세무서다. 작년 세수가 106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