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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까?"…업종별 최고 애널리스트의 2019년 전망
"맑을까?"…업종별 최고 애널리스트의 2019년 전망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11.1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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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21일 ‘2019년 산업전망 세미나’ 개최
- 각 산업분야별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산업전망

반도체와 조선 등 국내 주력산업이 경쟁국의 추격과 보호무역 확산 등 불투명한 글로벌 경쟁 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주요 언론사가 선정한 각 산업분야별 최고 애널리스트가 국내 주력산업의 2019년도 전망과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수출산업을 비롯해 건설 등 주요산업의 내년 전망이 전반적으로 다루어진다.

각 산업별로 전망을 내놓을 전문가에는 조선・기계 업에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기업분석팀장, 자동차 및 부품산업에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건설업에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반도체 분야에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위원이 나선다.

또 전자・전기 분야에는 김지산 키움증권 기업분석팀장, 철강 분야에는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위원, 석유화학및 제품 분야에는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각각의 산업을 전망한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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