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경 현 회장 이임식 및 안만식 신임 회장, 김재광 수석부회장 취임식
국립세무대학 출신 전문가(세무사·변호사·공인회계사·관세사·감정평가사 등) 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세세회, 회장 임재경)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12월5일 저녁 5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열어 임재경 현 회장의 이임식, 안만식 신임 회장, 김재광 수석 부회장 등의 취임식을 갖는 것.
정기총회 날 세세회 신입회원들에 대한 환영행사도 갖는다.
이번 제19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는 안만식 신임 회장은 현재 세세회의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현세무법인(http://www.ehyuntax.com)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안 회장으로부터 수석부회장 바통을 이어받는 김재광 세무사는 안 회장과 세무대학 4기 동기로, 현 세무법인 마루를 이끌고 있다.
세세회 사무국 송민정 실장은 3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30일 현재까지 회장과 수석 부회장 이외의 인선이 확정된 바 없어 신임 감사 등 새 집행부 구성, 참석 내빈 등은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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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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