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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과세대상 양도자산, '땅' 늘고 '집' 줄고
2017년 과세대상 양도자산, '땅' 늘고 '집' 줄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12.2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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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세통계연보, 2017 양도자산 건수 114만건 전년비 6.6%↑
토지 60만, 주택 28만, 부동산에 관한 권리 11만 순

2017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해 과세되는 양도자산의 건수가 113만5000건으로, 2016년 106만5000건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7일 발간한 '2018 국세통계연보' 자료에서 "2017년 양도자산 중 토지가 59만9000건으로 양도자산 중 가장 많았고 전년대비 9.0% 늘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택은 27만9000건으로 전년 대비 0.6% 줄었다. 부동산에 관한 권리는 10만9000건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한편 기타 건물은 7만8000건으로 전년대비 5.4% 감소세를, 주식은 5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39.2%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 

파생상품은 1만5000건이고, 2016년 1월 1일부터 과세했다.

특정주식, 영업권, 부동산과다보유법인 주식 등 기타자산은 280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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