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1운동 100주년”…국립신암선열공원,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
-“지역독립운동가들 헌신 본받아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확대 등 총력 기울일 것”
-“지역독립운동가들 헌신 본받아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확대 등 총력 기울일 것”
[국세신문=채혜린 기자] 대구본부세관이 새해를 맞아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를 찾았다.
대구세관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7일 본지에 알려왔다.
이날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과 세관 간부들은 함께 참배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대구세관은 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명구 세관장과 수행비서 그리고 10명의 간부들 총 12명이 참배했다”고 설명했다.
이명구 세관장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확대 등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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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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