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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납세자의 날] 에스엔앨(S&L) 전용배 대표, 중부국세청장상 영예
[제53회 납세자의 날] 에스엔앨(S&L) 전용배 대표, 중부국세청장상 영예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3.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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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원재료업체 대상 소모성부품 도매업…2003년 10월 설립
삼성전자·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 협력업체가 주요 고객

 

 

 

 

 

 

 

 

 

반도체 소모성부품 도매업을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에스엔앨(S&L) 전용배 대표가 제53회 납세자의 날 영예의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에스엔앨(S&L)은 반도체 제조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용배 대표가 지난 2003년 10월1일 설립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등의 협력사인 장비업체, 원재료업체와 거래하는 성실한 업체다.

반도체소모성부품 도매업을 주업으로 사업개시 후 현재까지 지속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성실신고는 물론 사업개시 후 현재까지 한번의 체납 발생 사실도 없었다. 성실납세를 이행하면서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온 것이다. 

또 반도체 소모성부품(필터 등)을 우수한 품질과 최적의 제품으로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초기 8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하던 사업장을 꾸준함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 2017년도에 141억원의 매출을 보이는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활성화에 간접 기여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고용 직원들이 만족해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계속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수인 이직률 낮은 회사만들기에도 노력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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