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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납세자의 날] 신신산업 박종원 대표, 영예의 산업포장
[제53회 납세자의 날] 신신산업 박종원 대표, 영예의 산업포장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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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제조업계 베테랑 박 대표, 1999년 창업
- 2013년부터 안산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으로도 봉사
신신산업 박종원 대표이사
신신산업 박종원 대표이사

안산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인 신신산업 박종원 대표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종원 대표는 가구제조업계에서 오랫동안 성실히 근무해 노하우와 경력을 쌓은 후, 1999년 신신산업을 안산에서 개업해 현재까지 가구제조업을 영위해왔다.

고용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으며, 특히 기업 경영 과정 중 꾸준히 성실한 납세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경제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1958년 충북 제천생인 박 대표는 특히 2013년 1월부터 지금까지 7년째 줄곧 안산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6월엔 안산단원경찰서 외사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치안 분야에도 다양한 협력을 펼치는 등 안산 지역에서 책임감 있는 기업인의 도리를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박 대표는 가구제조업 외길을 걸으며 업계 경력 및 노하우, 인맥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탄탄하게 마련, 1999년 12월 개인사업자 형태로 신신산업을 창업할 수 있었다.

박 대표는 또 최근 어려워진 국내 제조업계 환경 속에서도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박 대표를 비롯한 신신산업의 전체 임직원은 가구제조에 있어 투철한 소명의식을 갖추고 스스로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신산업에 따르면, "박 대표와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밤을 지새우고 제품을 생산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야만 하는 날들도 많았지만, 충분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내 일처럼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신산업 공장 전경
신신산업 공장 전경

박 대표는 "어려운 제조업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더불어 성실납세, 고용창출 등 국가가 기업체에 요구하는 사회적 사명감을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오늘도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국민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를 위시한 신신산업 임직원은 가구제조업에 있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하루하루 애쓰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제조업도 심각한 경영상황 악화를 겪고 있으나 ‘위기 뒤에 기회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원가절감 노력과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자”는 마음가짐 하나로 전임직원이 단결,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경제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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