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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세무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 훈격별 수상 영예 누려
도봉세무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 훈격별 수상 영예 누려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3.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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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받은 세란치과의원 이관우 원장 일일명예서장 봉사까지 풀서비스
- 기재부장관상2명·국세청장상3명·서울국세청장상2명·도봉세무서장상1명 등 총 8명 수상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도봉세무서에서 기념식을 마친 윤경필 서장, 일일명예서장, 일일명예민원실장 및 모범납세자 수상자,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도봉세무서에서 기념식을 마친 윤경필 서장, 일일명예서장, 일일명예민원실장 및 모범납세자 수상자,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세무서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 8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기념식을 거행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예의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데다 일일명예서장에까지 위촉된 세란치과의원 이관우 원장은 이날 오전 세무서 각 과를 돌아보고 각 과장들로부터 결재까지 받았다.

이 원장은 1991년 개원 이후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로 환자의 치료와 구강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학교와 어린이 재단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임해왔다.

무엇보다 오랜기간 성실납세 원칙을 지켜와 일찌감치 모범납세자로 낙점돼 왔다.

이관우 세란치과의원 원장이 도봉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업무결재를 하고 있다.
이관우 세란치과의원 원장이 도봉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업무결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재부장관 표창을 함께 받은 황성 김영출 대표는 1999년 개업이래 중국음식 대중화와 서울시 안심먹거리 식당 인증, 소외계층 자장면 무료봉사 사회공헌활동,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국세를 성실하게 신고·납부, 국가재정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납세자의 날 상을 받게 됐다.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여수동피부과의원의 어수동 원장은 1987년 도봉구에서 피부과를 개원,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진료에 최선을 다해왔다.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왔으며 성실신고·납부로 국가재정 수입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시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우영정보통신(주) 황인희 대표이사는 통신 전기공사 및 통신장비를 개발·생산해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재정 수입증대에 기여해왔다.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 지역 모범 기업이다.

미래산업 박영기 대표도 국세청장 표창 수상자다. 지난 1997년 회사 설립 이래, 섬유제품과 통신커버류, 보호용케이스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성장시켜 왔다. 유력 방위산업체와 협력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평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전한 기업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을 쏟아 지역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기업인이다.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이엠아이소브 황용일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의 전자파 차단 차폐제를 생산하게 된 전문업체을 경영해왔다.

평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제품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꾸준한 장학 기부로 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지역 내 모범 기업이다.

역시 서울국세청장상을 받은 메디칼약국 이영실 대표는 1988년부터 도봉·강북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며 독거노인 및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 청소년 약물 오·남용 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세를 성실히 신고· 납부해 다른 의료인들에게 모범이 되어온 납세자이다.

도봉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성우코팅 최동학 대표는 1998년 개업 이래 전기부품을 제조해 국내 판매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세를 성실하게 신고 납부해 국가재정 수입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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