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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본청 서기관 2명 부이사관으로 승진
관세청, 본청 서기관 2명 부이사관으로 승진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3.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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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인사관리담당관과 이근후 심사정책과장...13일자 승진
김정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김정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청은 본청에 근무 중인 서기관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13일자로 승진하는 본청 김정(金政) 인사관리담당관은 1970년 경남 창녕 생으로 창원고, 고려대 통계학 학사 및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정 부이사관은 행시 44기 출신으로 본청 수출입물류과장, 본청 대변인, 서울본부세관 조사국장 및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근후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근후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같은 날 승진하는 본청 이근후(李根厚) 심사정책과장은 1969년 부산 출생으로 혜광고와 연세대 경영학과, 미 인디아나 대학 공공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행시 43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근후 심사정책과장은 본청 외환조사과장, 주일한국대사관 참사관, 본청 정보기획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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