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스와질란드, 통가, 브룬디 등 아·태·아프리카 14개국 대상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임성만)은 12일부터 9일동안 브룬디, 스와질랜드 통가 등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의 14개국 세관직원 14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열고 있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발도상국 세관직원들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39개국(아·태지역 25개국, 아프리카 14개국), 318명의 외국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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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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