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정보학회, 10일 서울 대한상의서 심포지엄
김종현 한양대 교수 발제…전 감리위원 등 5명 좌담
김종현 한양대 교수 발제…전 감리위원 등 5명 좌담
2011년 상장기업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를 전면 도입한 지 8년이 지났다.
기업의 회계처리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와 같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단법인 한국회계정보학회(회장 정도진)가 IFRS시대 회계전문가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공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김종현 한양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후 금융위원회 감리위원을 역임했던 정도진 한국회계정보학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5명의 좌담회가 이어진다.
송창영 법무법인 세한 변호사, 이상열 한양대 교수 지현미 계명대 교수, 최연식 경희대 교수, 최종학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자 중 송창영 변호사와 지현미 교수, 최종학 교수는 각각 금융위원회 감리위원을 역임했던 이력이 있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의사결정에서 회계정보의 역할 연구를 위해 지난 1985년 창립됐다.
2018년 12월 기준 회계분야 교수, 연구자, 전문가 등 1800 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회계분야 대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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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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