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교차세무조사 운영 및 개선방안 추진실태' 공익감사 보고서
서울청 134건·중부청 76건·부산청 30건·대전청 26건·대구청 24건·광주청 23건 순
2008~2016년 연평균 4678건 벌인 법인 세무조사 중 교차세무조사 29건에 0.6%
서울청 134건·중부청 76건·부산청 30건·대전청 26건·대구청 24건·광주청 23건 순
2008~2016년 연평균 4678건 벌인 법인 세무조사 중 교차세무조사 29건에 0.6%

지난 2008년 교차세무조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국세청이 2018년 4월까지 실시한 조사 건수는 총313건이며. 서울국세청(청장 김현준)이 중 134건(42.8%)을 교차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원장 최재형)은 10일 발표한 '교차세무조사 운영 및 개선방안 추진실태 공익감사 보고서'에서 "중부국세청 교차세무조사 건수는 76건으로, 전체중 24.3%를 차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부산국세청이 30건, 대전국세청이 26건, 대구국세청 24건, 광주국세청 23건 순으로 나타났다.
2008~2016년까지 매년 실시되는 평균 4678건(종결기준)의 법인통합조사 중 약 0.6%(평균 29건)가 교차세무조사로 수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