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가 2분기 매출액이 1350억원, 영업이익은 66억6400만원을 달성했다고 영업실적 잠정치를 11일 발표했다.
LS전선아시아의 2분기 매출액은 1350억원으로 전기 1222억원 대비 10.5% 증가했고 작년 2분기 실적 1110억원 대비 21.6% 상승했다.
2분기 영업이익 또한 66억6400만원으로 1분기 60억원 보다 10.7%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실적(38억3900만원) 대비 73.6% 대폭 상승했다.
LS전선아시아의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4억300만원으로 작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6억4600만원 대비 48.8% 증가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외국기업의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로 지배하는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용역 제공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종속회사로는 베트남에서 절연선 및 케이블제조업 사업을 하는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및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와 미얀마에서 저압(LV), 가공선(OH)등 케이블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LS-Gaon Cable Myanmar Co.,Ltd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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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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