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주)과 GS에너지(주)가 합작해 비스페놀A 및 C4유분 제품을 생산하는 80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부문 회사 가칭 롯데GS화학 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주)은 “신설법인의 지분 51%를 보유할 예정”이며 “전남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에 C4 유분 및 BPA Chain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또 연간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은 1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3200억원으로 발행주식은 총 6400만주, 정관상 발행예정주식총수 1억40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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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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