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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 "31년 전통 걸맞는 고품질 재정뉴스 기대"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 "31년 전통 걸맞는 고품질 재정뉴스 기대"
  •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 회장
  • 승인 201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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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한국여성세무사회 1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조세전문언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국세신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조세전반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최근 다양한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정보의 접근과 소통이 보편화 된 시대에 언론 환경은 전문성과 속도가 관건이 되었으며 국세신문의 경쟁력이 바로 이 점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로 재정수요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조세에 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수렴하고 납세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조세전문지로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리라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국세신문이 국세행정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31년동안 이룬 명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 고 경 희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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