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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형 종로세무사회장 “폭넓고 다양한 보도…매일 즐겨보는 신문”
김행형 종로세무사회장 “폭넓고 다양한 보도…매일 즐겨보는 신문”
  • 김행형 종로세무사회장
  • 승인 201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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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형 종로지역세무사회 회장
김행형 종로지역세무사회 회장

국세신문사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정통 조세정론지로서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은 경기불황과 복잡한 국제정세가 맞물려 세수(稅收)절벽이라 부를 만큼 재정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조세언론지의 역할은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과세당국과 납세자 사이의 가교역활을 잘 수행할 뿐만 아니라 조제제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세신문사는 조세정책과 행정을 주관하는 정부 각 기관과 세무사를 비롯한 조세전문가그룹, 납세자와 납세자 협력단체 등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Daily NTN은 조세관련 보도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보도하고 있는지라 제가 매일 즐겨보는 신문입니다. 

이처럼 국세신문사가 고품격 언론지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발행인 이한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구독자 층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매체 본연의 기능과 책무를 잘 수행하여 자랑스러운 정도(正道)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종로지역 세무사회 회장 김행형 


김행형 종로세무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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