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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조세‧재정정책 비판과 개선책 제시하는 정론 기대"
추경호 의원, "조세‧재정정책 비판과 개선책 제시하는 정론 기대"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0.0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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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우리나라 재정‧조세분야 대표 신문인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국세신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세정책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국민들이 현행 조세제도의 변화를 때맞춰 파악하고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국세신문은 조세와 관련된 폭넓은 정보를 보다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조세 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 ‘조세생활 가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의 조세정책은 세금을 걷는 세정을 기본으로 정책목적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와 소득 지원을 위한 고용‧복지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세신문의 역할과 중요성은 과거에 비해 훨씬 커졌습니다. 

그동안 국세신문은 이러한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문제, 4차 산업혁명 대응, 보호무역주의 확대, 일본 수출규제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적절한 조세‧재정정책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이 따뜻한 세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처럼 노력해 주시기를 감히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국세신문의 ‘맞춤뉴스, 빠른정보’를 적극 활용해 우리나라 조세‧재정정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국세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추 경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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