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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의원, " 31년 균형잡힌 보도, 재정·조세이슈 비판과 비전 제시하는 언론"
최교일 의원, " 31년 균형잡힌 보도, 재정·조세이슈 비판과 비전 제시하는 언론"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0.04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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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한 이래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애를 써주고 계신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언론인이자 앵커인 월터 크롱카이트는 “언론의 자유는 단지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체가 민주주의다”라며 민주주의를 구현함에 있어 언론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습니다.  

언론의 가치가 이러함에도 사회가 다변화됨에 따라 각종 미디어에 의해 범람하는 정보는 진정한 언론의 가치를 훼손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그릇된 판단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3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오롯이 진실과 정의만을 보도하며, 재정 및 조세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통해 독자들의 식견을 넓혀 주고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국세신문이 주는 감동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특정 계층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계층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 정론지로서 날카로운 비판과 격조 높은 논평으로 우리나라의 조세제도의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형성하기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세신문이 힘차게 내딛는 그 한걸음 한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1년을 넘어 더 오랜 기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언론으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최 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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