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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의원, "재정대계 사회적 합의 위한 큰 기여 당부"
심기준 의원, "재정대계 사회적 합의 위한 큰 기여 당부"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0.08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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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세 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뿐 아니라 납세환경 조성에도 기여하는 등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해왔습니다.

이는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과 언론인 여러분의 혼신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입니다.

한 세대를 의미하는 30년을 보내고 새로운 세대를 열어가는 31주년은 ‘자기 자리를 알자’는 사훈이 더욱 빛이 나는 해입니다.

조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균형감 있게 제시하고,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국세신문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조세지킴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조세 ‧ 재정 환경이 녹록치 않습니다.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의 악화와 더불어 신성장동력 발굴, 양극화 해소, 사회적 안전망 확충 필요성 등 대내적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지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장기적 전략 제시가 절실합니다. 조세정책을 새로이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세신문이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가, 납세자들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국세신문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변함없이 국세신문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며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 심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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