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월례회 진행…‘창안제도’ 도입해 개선의견 반영키로
- 원 회장, 서울·중부·인천지방회 사무국장 건의사항 들어
- 원 회장, 서울·중부·인천지방회 사무국장 건의사항 들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매달 첫 월요일에 월레조회와 함께 사무처 직원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7일 오전 8시 월례조회를 했다고 알려왔다.
월례조회 시간에는 원경희 회장이 격월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인문학과 미술힐링 등 다양한 직무교육 프로그램되 진행된다.
원경희 회장은 7일 월례조회에서 “세무사회 현안인 세무사법 개정에 대한 대처로 정기 월례조회를 이날 진행하게 됐다”면서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세무사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사무처 직원들이 함게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창안제도’를 실시해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과 업무관련 제도 개선 등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좋은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례에는 서울과 중부 및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지방회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원 회장에게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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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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