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1:55 (금)
한국세무사회, 월례회의 열어 직원의견에 "귀 쫑긋!"
한국세무사회, 월례회의 열어 직원의견에 "귀 쫑긋!"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1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일 월례회 진행…‘창안제도’ 도입해 개선의견 반영키로
- 원 회장, 서울·중부·인천지방회 사무국장 건의사항 들어
지난 7일 열린 한국세무사회 월례조회에서 원경희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한국세무사회 월례조회에서 원경희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매달 첫 월요일에 월레조회와 함께 사무처 직원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7일 오전 8시 월례조회를 했다고 알려왔다. 

월례조회 시간에는 원경희 회장이 격월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인문학과 미술힐링 등 다양한 직무교육 프로그램되 진행된다.  

원경희 회장은 7일 월례조회에서 “세무사회 현안인 세무사법 개정에 대한 대처로 정기 월례조회를 이날 진행하게 됐다”면서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세무사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사무처 직원들이 함게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창안제도’를 실시해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과 업무관련 제도 개선 등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좋은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례에는 서울과 중부 및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지방회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원 회장에게 이야기 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