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를 바라보는 류석춘 교수의 다른 시각, 달라도 너무 달라 불편하지도 않다
-오지랖 제 7화-
강의 시간에 일본군 종군 위안부 피해를 '매춘'으로 규정하고 관련 질문을 한 학생에게 "한번 해보든가"라는 대답으로 학생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혔던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가 한 월간지 기고에서 "전태일은 착취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 또 한번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역사에 대한 다른 견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달라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저 '유구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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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상현 기자 / 그림=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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