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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한미동맹 위해 10억 후원키로
한국공인회계사회, 한미동맹 위해 10억 후원키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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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회장 “전문가단체중 최초로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 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윌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박한기 합참의장,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권오성 주한미군전우회 한국챕터 회장

한국공인회사회(회장 최중경)이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에 매년 1억원 씩 10년간 총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공회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이같은 내용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한국 전문가 단체중에 최초로 한미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의미부여했다. 

최 회장은 ‘한미동맹의밤’ 행사 환영사에서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安寧)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至高)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동맹의밤’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명과 공인회계사 40여명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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