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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 외부감사의 중점은 이것!”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 외부감사의 중점은 이것!”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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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
- RPA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방안 소개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은 오는 12월 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응 및 연결 구축방안 중심으로 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변화와 대응이다.

지난해 11월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체 상장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 의무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확대 적용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가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 때 중점 점검 사항을 진단한다. 

아울러 2022년부터 시행될 연결재무제표 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확대를 위한 준비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로보틱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등 디지털시대 기술을 활용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방안도 함께 소개 된다.

임성재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 의무에 대한 부담감은 물론,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임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를 위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 세미나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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