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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택스,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검증프로그램 2.0 출시
펀펀택스,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검증프로그램 2.0 출시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1.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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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이상 주택 매입‧분양받은 사람들의 계획서 검증을 돕기 위해 개발
- 최근 정부의 탈세‧탈루 등 집중 검증에 대비해 합법적 절세방법 제공도
펀펀택스의 배병철 대표세무사/사진=펀펀택스
펀펀택스의 배병철 대표세무사/사진=펀펀택스

펀펀택스가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작성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펀펀택스(대표세무사 배병철)이 개발한 세무정보 관련 프로그램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펀펀택스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서울 강남을 비롯한 삼성‧송파‧서초‧반포‧용산 및 대구 수성구 등 3억 이상 주택을 매입하거나 분양 받은 사람들을 위해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검증프로그램 2.0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펀펀택스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편법증여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탈루에 대한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주택구입자들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3억 이상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다.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 검증프로그램 2.0은 주택을 구입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에 의존해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면서 세무조사를 당하는 등 곤란한 일을 겪는 상황이 적잖이 발생하기 때문에 계획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검증하는 등 합법적인 절세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펀펀택스의 배병철 대표세무사는 “최근 많은 분들이 주택취득자금조달 입주계획서를 잘못 작성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깐깐해진 국세청 프로그램이 탈세와 탈루 등을 철저히 잡아내고 있어 곤란한 일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금의 흐름을 보면 대부분이 불법 증여와 상속 양도가 많은데, 국세청에서 통지서나 자금출처조사 등이 나온다면 꼭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받아야 가족이나 지인 또는 거래처 등까지 세무조사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펀펀택스가 개발한 자체 검증 프로그램 2.0/사진=펀펀택스
펀펀택스가 개발한 자체 검증 프로그램 2.0/사진=펀펀택스

펀펀택스는 이 밖에도 개인과 법인사업자 전용 세무조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솔루션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에 있는 등 최근 2020년 비전을 발표했다.

펀펀택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출신 전문 경영인인 올리버 신 이사장과 공동으로 마케팅 경영 업무제휴를 통해 기존의 세무시스템을 알고리즘화해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세무 관련 차세대 플랫폼이다.

펀펀택스는 국세청 출신 세무사와 금융부동산 전문 세무사 등이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통해 서울 강남‧서초‧삼성‧용산 등 지역에 특화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펀펀택스 배병철 대표세무사는 지난 2006년 제43기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2008년 국세청에 입사해 2018년 퇴사할 때까지 11년간 본청 조사국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등 조사 분야에서 재직한 베테랑 조사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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