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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인지세는?”…삼정KPMG, 게임 세미나
“모바일 상품권 인지세는?”…삼정KPMG, 게임 세미나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1.1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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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게임산업 영향 분석
게임산업 이미지/출처=삼정KPMG 홈페이지

게임산업에서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 과세 이슈와 인수합병(M&A) 세무 문제 및 게임산업의 최근 심판례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제6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열고 새 외부감사법 시행 첫 해 게임산업에 미친 영향과 향후 시행되는 제도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의 최근 회계 및 세무 이슈와 동향을 세 세션에 걸쳐 다룬다. 

회계이슈와 관련, 강승미 삼정KPMG 이사가 첫 번째 세션에서 개정 외부감사법 관련 법령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올해부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검토에서 감사로 전환되는 만큼, 제기되는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향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제공된다. 

이어 세무이슈에 대해서는 김병국 삼정KPMG 이사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 과세 이슈와 게임회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수합병(M&A)에서 제기되는 세무 문제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산업의 최근 심판례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게임산업의 트렌드와 인수합병(M&A) 동향에 대해 전창의 삼정KPMG 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 

국내 게임 산업의 현황과 함께 중국 게임의 한국 진출, 클라우드 게임, 게임 시장 양극화 등 최근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또 게임 산업 주요 기업별 M&A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올해는 개정 외부감사법이 도입된 첫해로 기업환경의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있다”면서 “게임산업 기업들은 회계·세무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대응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는 금융·정보통신·제조 등 24개의 산업분야를 비즈니스 라인(Line of Business)으로 분류, 산업별 전문화 된 감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삼정은 “게임산업이 포함된 정보통신미디어산업본부는 전자정보통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을 중심으로 회계감사 및 경영자문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미나 개요

◎ 일 시 2019년 11월 21일(목) 15:00 ~ 17:20

◎ 장 소 삼정KPMG 강남파이낸스센터 27층 비전룸

◎ 내 용

Time

Agenda

15:00 ~ 15:10 (10”)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 대표 인사

15:10 ~ 15:45 (35”)

게임 산업 최근 회계 이슈

15:45 ~ 16:05 (20”)

Break time

16:05 ~ 16:35 (30”)

게임 산업 최근 세무 이슈

16:35 ~ 17:05 (30”)

게임 산업 주요 Trends

17:05 ~ 17:20 (15”)

Q&A 및 Wra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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