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준비할 사항은?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관계 악화 등 증시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3분기까지 주춤했던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4분기 부터는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IPO 예비기업을 대상으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은 49개로 지난해 77개사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올해 4분기 상장이 예정되거나 진행중인 기업이 50여 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돼 IPO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정KPMG가 27일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IPO 준비기업들에게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구체적인 사례 공유와, 질적심사요건을 비롯해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이 제시된다.
모두 세 세션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 양영채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 팀장
이 첫 발표자로 나서 ‘코스닥 상장 현황 및 심사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강인혜 삼정KPMG 상무와 이상길 상무가 각각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나유석 대신증권 본부장이 ‘IPO 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정부에서 상장심사요건 및 규제를 완화하는 등 기업 상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 IPO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IPO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상장 직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의 규제대응을 위한 전략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세미나 개요
◎ 일 시 2019년 11월 27일 (수) 15:00 ~ 17:20
◎ 장 소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 27층 삼정KPMG Vision & Purpose홀
◎ 내 용
Time |
Agenda |
Speaker |
15:00 ~ 15:10 (10”) |
삼정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인사 및 최근 IPO 동향 소개 |
KPMG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 대표 한은섭 |
15:10 ~ 15:35 (25”) |
코스닥 상장 현황 및 심사 사례 |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 양영채 팀장 |
15:35 ~ 16:00 (25”) |
지정감사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이슈 |
KPMG 삼정회계법인 강인혜 상무 |
16:00 ~ 16:20 (20”) |
Break time |
|
16:20 ~ 16:40 (20”) |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상 이슈 |
KPMG 삼정회계법인 이상길 상무 |
16:40 ~ 17:05 (25”) |
IPO 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사항 |
대신증권 나유석 본부장 |
17:05 ~ 17:20 (15”) |
Q&A 및 Wrap-up |
※ 시간 및 주제 등은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