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전 직원 대상…청사 1층 민원대기실내 설치
- 교육·출장 잦은 일선 직원들의 긴급 업무처리 지원
- 교육·출장 잦은 일선 직원들의 긴급 업무처리 지원
인천국세청(청장 최정욱)이 12월부터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각 관서에서 교육·출장 등으로 지방청을 방문하는 일선 직원들이 긴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
스마트워크센터는 인천청 청사 1층 민원대기실내 설치됐다. PC3(내부망 2, 외부망 1), 소형복합기, 파쇄기 등이 준비돼 있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공무원증을 소지한 직원들만 이용 가능하며, 행정팀에서 출입통제 및 출입대장 관리를 한다.
인천청 관계자는 "PC사용 후 납세자 과세정보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인천청 스마트워크센터는 지방청 중 기존 운영하고 있는 서울청·부산청·광주청에 이어 4번째로 설치됐다"고 알려줬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