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세무사 금융지원 업무협약식
부산은행이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통상 세무사와 같은 전문자격사들에 대한 기본 우대 대출한도가 1억원인데, 부산세무사들에게는 1억5000만원까지 팍팍 밀어준다는 게 협약의 뼈대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4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부산은행 본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면서 6일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이종수 부회장,김원표 부회장,조순익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
강 회장은 "부산의 대표 은행인 BNK부산은행과 금융지원 협약을 맺어 지역내 개업 세무사들의 경영자금을 지원하게 돼 내심 든든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