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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무사회, 8일 신년인사회 갖고 심기일전 다짐
부산세무사회, 8일 신년인사회 갖고 심기일전 다짐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0.01.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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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순 회장, "정보교류위 신설, 회관이전·신축 등 현안해결 위해 노력…결실 눈앞"

 

“직원 문제 해결 등 사무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정보교류위원회 신설과 회관 이전·신축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곧 결실을 볼 것 입니다.”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8일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한 말이다.

부산세무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영근·송철우·김성겸·최상곤 고문과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등 임원들과 부산지역 세무사 회장,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신희철 징세송무국장 등 부산지방국세청 간부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부산총회가 성공리에 열린 것은 시종일관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머리 숙여 감사를 표했다.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세정동반자인 세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기술(IT)과 확충된 과세인프라를 적극 활용, 맞춤형 성실신고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아울러 “국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을 올해말까지 연장, 세무 부담을 축소하고 납세자의 세무불편과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신년회 참석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부산국세청 표진숙 개인납세1과장과 정영배 개인납세2과장의 부가세확정신고 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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