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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장, 설 앞두고 일선세무서 찾아 격려
서울국세청장, 설 앞두고 일선세무서 찾아 격려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1.23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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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 많은 12개 세무서에 지방청 직원 22명 파견해 지원
- 김 청장 “2020년 은평·강동에 이어 도봉·구로 등 방문할 것”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2일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강동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한 방문한 납세자와 세무서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신고기간에 방문신고 납세자가 많은 12개 세무서 신고창구에 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직원 22명을 출장보내 신고업무를 지원하도록 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이 부가세 지원을 한 일선 관서는 도봉·성동·은평·강동·양천·중랑·금천·송파·용산·서대문·남대문·노원 세무서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부가세 방문 납세자가 많아서 요청한 관서 위주로 출장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부가세 신고 관련, 지방청 출장 지원은 17일 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김 청장은 지난 1월 10일 자로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가 변경된 체납징세과와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를 비롯해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봉사실 등 모든 사무실을 찾아 현장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17일 2020년 일선 첫 방문지로 은평세무서를 찾은 김 청장은 앞으로도 도봉, 구로 등 지속적인 세무서 방문을 통해 납세자 및 직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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