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회원총회에서 8대 원장으로 선임
새 임기, 3월 1일부터 2023년 2월말까지 3년
새 임기, 3월 1일부터 2023년 2월말까지 3년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19일 개최된 ‘2020년 제2차 회원총회’에서 제8대 한국회계기준원장으로 김의형 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의형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며, 2기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김의형 원장은 1956년생으로 올해 64세이며,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공인회계사와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일회계법인 대표와 PwC컨설팅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공시위원회 위원, 회계기준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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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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