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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모범납세자]뮤러아시아, 영예의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2020 모범납세자]뮤러아시아, 영예의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3.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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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실시간 누수감지 및 파손예방 시스템 업체…2004년 3월 설립
기술경쟁력 확보와 시장 다양화를 통한 영업익 창출로 국가재정 도움 공로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뮤러아시아(주)의 강관일 대표/사진=국세청

상하수도 실시간 누수감지 및 파손예방 시스템 업체인 뮤러아시아(주) 강관일 대표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영예의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뮤러아시아는 2004년 3월 환경기자재 전문업체인 MEURER RESEARCH INC.(사)의 아시아지역 독점사업 대리점으로 출발한 환경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그동안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대용량의 산업폐수 배출사업장과 유수 국가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 시설 등 용수 수용량이 많은 첨단사업지역의 단위폐수 및 오수종말 처리시설과 도시지역의 정수 및 하수처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고성능의 기자재공급을 해왔다.

또한 국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수한 납품실적을 기반으로 최근 급성장 추세에 있는 동남아시장에 대하여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뮤러아시아가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경제적인 재질의 제품을 100% 국산화에 성공하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남아 등의 해외수출을 총한 시장의 다양화를 통해 영업이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며 “이와 관련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등을 성실하게 납부해 국가 재정수입 달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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