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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WEHAGO T’와 ‘WEHAGO T edge’ 무상 지원
더존,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WEHAGO T’와 ‘WEHAGO T edge’ 무상 지원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0.03.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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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무상 공급… 완벽한 사이버 오피스 환경 구현 가능
- 임직원 재택근무는 물론 수임거래처와 언택트(비대면, 비접촉) 업무처리 가능해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WEHAGO T와 T edge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더존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날 때까지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WEHAGO T와 WEHAGO T edge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존의 이러한 지원으로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는 수임고객과 직접 만나거나 대면하지 않고 안전하고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는 세무회계프로그램 구동 서버, 회의실, 팩스, 문서고 등 사무실 내에 있는 물리적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며, 회의, 결재, 수임고객사 방문, 우편 수발 등 대면 업무 프로세스까지 통합적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

WEHAGO T는 이러한 점에서 세무회계사무소 직원들의 재택근무 및 비대면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사이버 오피스 환경을 제공해 줄수 있다. 우선 세무회계사무소의 가장 주요한 업무인 기장 업무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재택근무 환경에서 완벽히 수행할 수 있다. 사무실의 업무용 PC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접속만으로 기장과 세무신고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세무사와 사무장, 그리고 직원 간 업무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이 제공돼 비대면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다. 업무 전용 메신저와 이메일 등 기본적인 소통 도구는 물론, 별도 팩스기기가 없더라도 팩스 문서를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WEHAGO T에서 전화와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

한편, WEHAGO T edge를 활용해 수임고객사와의 빈번한 소통업무 역시 언택트(비대면)로 처리할 수 있다. WEHAGO T edge를 통해 주요 거래자료는 자동으로 수집되고 우편이나 택배로 주고받던 영수증 수발 업무도 모바일로 찍은 사진 이미지를 받아 한 번에 수임처별로 자동 분류해 전표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임처 임직원의 입·퇴사 정보 및 급여업무를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다. 팩스, 메일, 증빙, 증명서 요청 등 빈번한 수임고객별 요청 업무도 한눈에 확인하고 사무실 밖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업무 전용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파일 보관은 물론, 수임고객과 연동돼 함께 관리하는 문서저장공간도 제공한다. 결산서, 세무조정계산서, 부가세신고서, 원천제세 신고서류, 4대 보험 신고서류 등을 전자책 형태로 관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내 세무회계사무소가 당장 눈앞의 3월 말 법인세 신고부터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한 WEHAGO T를 무상 제공하여 세무회계사무소의 재택근무에 필요한 완벽한 사이버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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